• 최종편집 2024-10-10(목)
 

큐텐그룹의 티몬과 위메프(구영배 대표)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전자상거래) 주요한 업체로 지난 정산 대금 미지급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한 상태이다. 이런 유통업계에 쯔나미(tsunami)는 인터파크쇼핑몰과 AK몰도 정산 미지급 상태로 확대되고 있다.

 

 

이커머스 시장의 쯔나미(tsunami)의 원인은 경기침체와 함께 알뜰 구매가 이루어지면서 중국의 태무, 알리(익스프레스), 쉬인 등이 참여로 시작되었다. 이러한 중국의 이커머스 업체의 한국 시장을 상륙 전략이 유효하였다고 할 수 있다.

 

 

SBS의 전서인 기자(2023.06.23.)의 기사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산둥성의 웨이하이, 옌타이에 위치한 한국전용 물류창고를 3만 제곱미터 이상으로 확장했다고 한다. 9천 평 정도로 축구장 4개 크기라고 한다. 지금은 이것보다 더 확대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 중국의 제조업체가 직접 알리의 플랫 홈(쇼핑몰)에 입점하고, 직접 한국 소비자를 상대로 판매한다. 이중 물류창고에 물건을 넣는 것은 제조업체의 몫이고 해양 운송비용은 테무, 알 리 등 플랫홈 기업이 부담하고, 한국 내 배송은 소비자가 부담하는 방식이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유통업체의 이익을 제거하고 직접 거래하는 방식으로, 국내에서는 농협(일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로컬매장 운영 방식으로 중국은 공산주의 개념(단일체제: 계획경제)을 바탕으로 자본주의에 대응하는 경쟁력 확보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많은 유통업체는 중국의 제조업체에 OEM 생산하여 유통업체의 이익을 더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이것을 제거하고 물류비용(해양 운송)도 제거함에 따라 국내 유통업채가 판매하고 있는 동일 상품 가격 경쟁력을 상실하였다.  또한, 중국의 이커머스 업체는 의도된 적자를 포함하는 새로운 형식의 고품질 유지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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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T center (롯데마트, 송파점, 3층)                                                       < 사진:  윤송 기자>

 

 

유통업체의 경쟁력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이러한 시도 중 한 가지가 롯데마트(송파: 가락시장역) 3층에 700평 규모로 마련된 mART center(조석진 대표)08.01.- 08.19.(2024)일 전시를 시작으로 오픈한다. 예술이 갖는 창조성과 저작권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 고객에게 어떠한 새로운 경험과 체험으로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찾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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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T center (롯데마트, 송파점, 3층)                                                  < 사진:  윤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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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혁명 쯔나미(tsunami)에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대형 할인 매장에 들어선 700평 규모의 mART center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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