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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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Pixabay_G01K님의 무료이미지>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개발자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


모든 물질은 고유한 성질을 갖고 있다. 용암의 주상절리(柱狀節理)의 결을 같고 있는 것과 같다. 이러한 특성은 도미노(domino)가 쓰러지는 방향의 특성을 반영하는 것처럼, AI를 활용하거나 다루는 최초의 사람이 군인인 경우, AI는 반드시 자신과 반응하며 학습한 군인의 특성을 반영된 학습을 할 수밖에 없다. AI는, 이 학습대상이 누구인가에 따라 AI의 반응 체계는 고유한 성격(특성)적인 "결" 을 갖게 된다는 생각이다.


마치, 아이의 인성이 육아를 하는 부모의 인성이 투영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라 할수있다.

즉, AI를 학습시키기 위해 상호반응하는 최초의 사람이 갖고 있는 성향(목적)이 AI 학습의 틀로 규정되는 것으로, 학습 시간이 길어 질 수록 상호 반응자(학습시킨 사람)의 고유한 성격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성향으로 규정되어, 새로운 모든 학습방식이 규정되고 판단의 준거로 삼게 된다는 것을 AI개발자가 간과하고 있다.

개발자는 자신이 AI(양육의 관계)에게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행하며,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것을 AGI에게 심어 주고 있는 것이다.

생명공학과학자의 사회적 윤리와 직결되는 현실적인 현상의 반영이다.

AI의 학습 방식에 대한 대대적인 변경과 법적인 규정을 만들어야 되는 이유다.

이것이 인간이 AI를 사랑하게 되고, AI가 인간을 사랑하는 휴먼 AI의 탄생이 가능해 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믿는다.

인간이 경험을 통해 현재의 제도와 법률을 만든 것과 같다. 이렇게 인간은 생존을 위해 육아로 현실의 삶 속에 생존 기술(사고방식)을 배우고 습득하여 규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세상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실천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이 이기적 욕망과 유혹을 극복하고 휴먼 AGI를 마주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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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의 칼럼 /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범용인공지능)과 학습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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