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30(월)
 

도도한 영희 개인전

그녀-소풍 놀다

07.08.-07.13.(2024) / 노송갤러리(장안 구민회관 내) 1층

 

도도한 영희는 화려한 색감만큼이나 열정적으로 작업하는 작가다. 서로 영향을 주는 보색으로 각각의 색이 보다 강렬하고 선명하게 하여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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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 영희 작가 , 그녀- 소풍 놀다>                                                                                                   (사진_윤송)                                     

           20240708_영희_이원형관장_노송_004.jpg     <도도 영희 작가 , 그녀- 소풍 놀다 / 노송 갤러리 이원형 관장>                                                 (사진_윤송)                                                                                                                   

 

노송갤러리는 공공기관에 갖추어야 할 질 높은 복지로써 예술이다.  업무나 협의, 약속을 위해 방문한 곳에서 약속 시간을 기다리거나 지연된 시간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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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윤송)      



작품을 관람하는 예술활동은 마음을 순수하게 하여 사물과 사건을 조금더 긍적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이것은 예술을 이해하는 활동이 시각을 통한 활동으로, 모든 학습이 이미지에 기초한 관찰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습득하게하는 원초적인 감각이 갖는 특성이다.  공공기관의 공공장소에서 갤러리를 운영은 관람자에게 다채로운 다양한 작가의 세계를 마주하며, 개인의 이기성을 정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작품과의 만남이 누구를 기다리는 잠깐의 순간, 작품을 보는 것 만으로 당신을 새로운 차원에 도달하게 하거나 고민하는 문제 등이
작품 속 작가의 생각을 쫓아 가다보면, 새로운 생각으로당신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 그림을 이해하려는 시각적 정보에 대한 자각력이다.


시각적 자각을 통하여 새로운 생각을 갖게하는 요소가 명작의 주요한 조건 중에 한가지 이다. 역사는, 이런 작가의 고민과 찾아진 멋진 생각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변화 시켜 왔다. 새로움은 이렇게 우리의 삶 속에 경제적 가치의 기준도 변화시키며 고도화 시켜 왔다.


컴퓨터 대부분은 이렇게 개발되었다. 시대의 총아인 AI가 원천은 예술가가 빛을 분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으로부터 시작되었고 점묘법과 입체는 평면을 공간으로 표현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통하여 모니터와 디스플레이로 컴퓨터가 인간과 소통할 수 있게 했으며, 카메라는 영화가 되었고, 빛은 태양으로부터 해체되었다.  (글-윤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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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휴식, 작품 감상은 당신의 자유로운 영혼이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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