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미협 안성 바우덕이축제 기간 액션 페이팅 체험활동 진행
액션페인팅(action painting), 새로움에 대한 미술 접근과 꿈
안성미협(한국미술협회 안성지부) 바우덕이축제와 함께하는 액션페이팅 미술체험
10.03.-10.06.(2024)
안성맞춤랜드
안성미술협회에서는 2024 바우덕이축제 기간에 미협회원의 봉사활동으로 바우덕이 축제 기간에 안성맞춤랜드에서 시민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술체험 행사인 액션페이팅(action painting)을 진행하였다.
액션페인팅(action painting)는 추상표현주의 작가인 젝슨폴록(Jacksom Pollock,1912-1956)이 대표작가로 미국의 비평가인 헤롤드 로젠버그(Harold Rosenberg)가 1952년 액션페인팅(action painting)이라 명명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
액션페인팅(action painting)은 추상미술로 작가의 움직임, 즉 행동을 중요하게 여긴 것으로, 의미를 찾아가기 위한 행위에 의미를 담은 예술이다.
< 사진: 박은희 제공(안성미협회원) >
예술활동의 본질인 새로움에 대한 규정이다. 무수하게 많은 행동이 통계적 빈번함으로 규정되어 새로운 의지를 형성하듯, 수 없이 많은 활동으로 의미를 구성하는 방법이다.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표현하는 활동(움직임)으로부터 찾아지는 예술의 본질을 소개하고 경험하는 활동이다.
< 사진: 박은희 제공(안성미협회원) >
다가오는 시대는 일반화되어 규정된 대부부의 것은 AI 로봇(Robot)이 대신 할 것이며, 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규정해 내는 창조 활동에 기초한 삶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미래를 마주할 것이다.
< 사진: 고나현 제공(안성미협회원) >
안성미협의 액션페인팅(action painting)은 이러한 작은 시도를 시민과 함께하려는 노력이다. 꿈을 꾸고 있다.
아이들이나 시민이 꿈꾸는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예술가가 돕는 꿈을 찾아보는 활동이다.
- 윤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