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0(목)
 

김상희-이기옥 모녀전(母女展), 2024

원의 순환(Cycle Of Circles) 

08.07.-09.02.(2024)

도솔갤러리(강화군 길상면 길상로 210번길 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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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옥,The beginning of __EXPRESSION__,72.7x60.6cm,Mixed media on Canvas,2018.  <사진: 이기옥 제공>

  

 

     우주는 광활하고도 신비로운 공간이며 별들은 인연(因緣)에 따라 태어나고 사라진다.

  

      2인 모녀전(母女展)은 원의 순환(Cycle Of Circles)으로 이어진 인연을 담고 도솔갤러리(강화)에서 전시를 하고 있다.

 


 

     칼 세이건은 그의 저서 코스모스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 모두는 별의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별이 없었다면, 생명도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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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희_Trimmed Landscape151_116.8x91cm_Oil on Canvas_2024                  <사진: 이기옥 제공>

 

 

 

 

    인간은 자연을 따라 살아간다. 별이 탄생하고 소멸하듯 인연에 따라 사랑을 타고, 경험하며, 축적한 우리의 모든 감정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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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희 전시 작품 (도솔 개럴리)                                                     <사진 : 윤송>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인연을 타고 새로운 생명, 새로운 우주로 전해져, 우리의 삶 속에서 빛나는 순간을 채워가는 우리의 일상이 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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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희 작품  (도솔 갤러리)                                                            <사진: 윤송 >

 

  

 

      무한한 우주가 내 몸을 타고 와서 빛처럼 살아가는 순간을 담백하게 담아보려 했다는 이기옥 작가의 말처럼


      이기옥 작가는 하루하루 빛처럼 살아가는, 이 순간을 사랑하고, 감사한다고 말했다. <글: 윤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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