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빛예술창고(담양), 환경 프로젝트 체험 프로그램으로 "퐁당 퐁당, 물 위를 걷다 전"을 시작하였다
미술 프로젝트로써 큐브(입체도화지)가 새롭게 규정하는 환경
환경프로젝트전
퐁당퐁당, 물위를 걷다 전10.04.-18.(2024)
담빛예술창고 1전시실
담양문화원에서는 담양의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환경메세지를 담아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담빛예술창고에서 영산강 환경프로젝트전을 10.04.-10.18.(2024) 진행한다.
영산강의 길이는 136.6Km로, 우리나라 서남부의 핵심지역인 장성, 광주, 나주, 영암 등을 지나 황해로 흘러드는 강이다. 담빛예술창고에서는 담양군 월산면 용흥리 병풍산의 용소에서 발원하여 담양호, 관방제림, 토목리까지 물의 소중함과 자연환경을 지키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담양교육청과 함께 진행한다.
<사진: 이봉재 >
이번 행사에는 담양문화원 장유호 사무국장의 기획과 진행으로 우리네어린이집, 에덴유치원,성균관유치원, 예뜨랑아카데미가 참여 하였으며, 담양교육청 및 담양 청소년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사진: 이봉재>
체험장소는 담빛예술창고 1전시실로, 입체도화지(정육면체)의 6개 면에 물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표현한 참여자의 작품을 담양의 오랜 특산품 중에 하나인 대나무에 입체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메타인지(metamemory)를 통한 환경의 중요성을 미술이 갖고 있는 새로움으로 요소와 접목하여 창의적 사고에 바탕이 되는 상상을 깨우고 담아내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보고, 경험하고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사진: 이봉재>
입체도화지는 골판지가 갖고 있는 환경요인(재활용)을 바탕으로 공간감각에 관한 아동체험통합놀이미술로 언어 속에 있는 공간감각에 대한 것으로, 사물을 보고, 판단하고, 행동하며 학습의 모든 활동이 공간개념에 기초한 감각을 깨우고 체험하여 깨우게 하는 놀이미술 활동을 통하여 언어(단어)의 범주화 과정에 상상의 확장으로 창의적 활동을 위한 놀이다.
<사진: 이봉재>
또한, 큐브는 AI를 이해하는 활동으로 컴퓨터와 소통하는 디스플레이의 시각적 소통방식이 정사각형과 정육면체로 해석되어 논리로 수리되는 수학적 기반을 반영한 것으로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 있어서 이해와 학습으로 사고의 분화를 추구한다. <글: 윤송 기자>
<사진: 이봉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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