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김종수 개인전

도시나무 - 자연을 품다

09.03.-09.08. (2024)

진부문화에술창작스튜디오 / 평창군 진부면 석두리 12-6

도시나무-자연을 품다

삶의 경계에서 찾은 자연은, 새로운 삶으로 자연에 순응하는 삶을 살도록 했읍니다.

작업은 

자연에서 느껴지는 일상의 형태와 색으로 삶의 여정을 담아내는 일입니다.

   도시나무-세월을 품다 / 72.7*60.6 / stone and mixed media on penel    < 사진: 작가 제공>

다만, 이 안에 찾아지는 자연스러움으로 균형을 찾아가는 일 이지요.

늘 푸름을 유지하기 위해 솔잎을 쏟아 내듯 찾아진 새로움이 구축되어 하나의 선(線)으로 파도처럼 다가오고는 합니다.

때때로 이 행복이, 욕심으로 꿈틀거려 감당하지 못하고는 한다고 했다.

                                                                              -윤송 기자

    도시나무-자연에 조화를 이루다 / 72.7*60.6 / stone and mixed media on penel  2024   < 사진: 작가 제공> 

    도시나무-자연을 품다 / 50.3*45.5 / stone and mixed media on penel  2024   < 사진: 작가 제공> 

    도시나무-자연에 조화를 이루다 / 72.7*60.6 / stone and mixed media on penel  2024   < 사진: 작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