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 현대 미술교육의 흐름
8살 취학 이전 미술교육과 16살 이전 초등 중등 미술교육에 대한 관점
아이의 학습은 일반적으로 언어(자국어, 외국어)와 함께 현대기술 분야에 핵심인 STEM 과목(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에 바탕을 두고 있다. 자신에 알맞은 직업으로 사회구성원이 되어 살아가기 위한 학습과정인 것이다.
입체도화지 정육면체의 비밀 < 사진 : 이봉재>
현대기술에 필요한 STEM은 때때로 기술발달의 무한 상상으로 방향성을 잃고는 한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집중과 몰입은 문제집중에 따라 새롭게 발생하는 현상으로, 인간을 위한 기술이고 과학임을 잠간씩 잊는 것이다. 현대기술개발에 따른 집중과 몰입으로 창의성이 갖는 위험 요인이다.
통합예술교육은 이러한 현대기술이 갖고 있는 위험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예술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미학으로, 현대기술이 진보하고 진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목적지향형 개발의 집중과 몰입의 위험성이 AI이나 Robot를 통하여 충분히 증명됨에 따라 새롭게 연구되고 적용되어 개선되고 있는 교육 분야이다.
클로버팩 체험 < 사진 : 이봉재>
취학 이전 아동, 17살 이전인 초등 및 중등 교육과정에서 STEM 과목에 접근이 예술 활동으로 시도되고 있다. 이러한 예술통합에 대한 커먼코아(commom Core)의 접근은 이미 표준화 되어있다.
그의 관점은 예술이 “21세기 기술”을 가르친다는 경제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주입식 교육이 아니고 창의적 탐구활동이 철학적 가치에 초점이 맞추어져 확장되고 있다.
CETA(Changing Education Through the Arts) 프로그램은 모든 수업과목에 시각, 춤, 음악 등의 예술형식을 반영한 예술 통합 커리큘럼이 STEM과 연결된 다양한 요소들을 찾아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통합예술교육의 장점
많은 사람들은 통합 예술교육이 시각 및 공간정보를 해석하고 분석하는 것에 탁월하며, 학업(교육)을 균형 있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했다. 즉, 문제해결능력, 고차원 사고, 유연성, 인내, 협력 등을 획득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특성은 완전한 몰입으로 학업적 성취가 향되었다는 것이다.
종이동물의자(사자) 문화센터 강좌 < 사진 : 이봉재>
많은 어린이들은 통합예술교육으로 음악적, 공간적, 대인적, 신체/운동적 지능을 사용할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교육적 기회를 제공받아야 한다. 이러한 예술 활동은 자신감, 협동심 창의성뿐만 아니라 문화적 요소 등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나타났다.
종이티피 문화센터 강좌 < 사진 : 이봉재>
제시카 데이비스(Jessica Davis)는 예술기반 교육은 학생들에게 다른 과목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 문턱을 역할을 하는 것이며, 학생들이 학교 밖을 탐함하고 모험 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예술교육은 훨씬 수월하게 학문을 해석하고 경험하며 적용하기 위한 철학적 기반(자기 기준)을 갖출 수 있게 한다고 했다.
통합예술교육의 역활
통합예술교육은 STEM 분야(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 에 예술 "A"를 포함하는 STEMA가 되어야 한다. 교육은 가르칠 교(敎)에 육성할 육(育)입니다.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아이가 갖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찾아내 육성한다는 것이다. 가르치는 것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교육 환경에 노출시켜 반응하거나 발현되는 아이의 고유한 특성과 성질을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되어야 한다.
입체도화지 체험 < 사진 : 이봉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