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아동의 통합놀이미술활동을 바탕으로 한 예술 활동 공간 “LAL : 이봉재 예술연구소 (Lee Boung-Jai Art Lab)”
재미있고 즐거운 통합예술 놀이와 체험 장소 " LAL(라알: 랄랄라)"
2019 ART Expo / 코엑스 / <사진: 이봉재>
문제해결과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 창의성을 바탕으로 우주를 향한다.
창의성은 상상력을 바탕으로 참신하고 가치 있는 아이디어나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새로운 것을 찾고 발견해서 만들어 내는 능력입니다. 또한, 문제해결 능력을 의미합니다.
고대에는 창의성은 모방으로 이해되었으며 창조는 발견의 형태로 이해되었습니다. 또한 유대-기독교 하나님의 유일한 영역으로 창조를 이해하였으며, 인간은 창조의 능력이 없고 신의 매개자 되어 영감을 얻어 만들어 낸 자를 ‘천재’라 하였습니다. 이 개념은 지금의 천재와 다른 것입니다.
현대의 창의성에 바탕이 되는 상상력이 천재의 자질로 이해되기 시작한 것은 르네상스 시대로 홉스에 의해서입니다. 창조성은 푸앵카레와 혼 헬름홀츠의 시작으로 왈라스는 “준비-인큐베이션-친밀감-통찰-검증”의 5단계로 창조성에 대한 통찰을 설명하였으며, 인간이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갖추어진 진화 과정의 유산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1927년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 헤드는 “창조”를 철학이 도달하려는 최종의 범주로 규정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새로움의 원천으로 창조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창조력은 나태해지려는 인간 본성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나태해짐의 본질은 효율적인 방법을 통하여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잉여된 시간을 휴식으로 즐기려는 욕망입니다.
2023 작업 중 휴식 <사진: 이봉재>
아름다움을 찾아내 표현하는 일
늘 새롭게 만들어지는 창조는 근본적으로 인간을 향한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 인간은 절대적 아름다움의 원형이며 근본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모든 감각으로 느껴지는 미지의 세계와 알지 못하는 우주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훌륭한 수단입니다.
창조 활동은 유형과 무형이 있으며, 다양한 재료로 공간형태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는 활동으로, 평면과 입체로 구분할 수 있으며, 입체는 건축과 조각과 함께 컴퓨터 3D는 평면과 입체가 연결되어 구현되기도 합니다.
창조활동과 함께 진행되는 아름다움의 표현인 조형 작업은 기호와 의미, 이것을 구성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기호는 형태, 색채, 질감을 이용하여 조화, 균형(대칭, 비대칭, 비례, 대비), 율동, 반복, 바림(gradation), 강조, 착시, 원근 등이 적용된 형(형태), 질감(재질감), 색, 빛 등의 요소가 반영되는 방식으로 창조합니다.
이러한 창조 활동은 미학(美學)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철학을 구축하는 것으로, 우리가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고, 느낄 수 없는 모든 요소로 사람을 이해하고, 이 사람이 미지의 세계인 우주를 향해 항해하는 것에 있습니다.
2024 인천미술학원 <사진: 이봉재>
일상에 아름다움을 느끼고 즐기는 미학(美學)에 대하여
미학(美學)은 지각과 감각으로 1735년 독일의 철학자 바움가르텐(Baumgarten)에 의해 규정되었으며, 앎의 수단으로 예술 경험에 대한 정의로 규정되었습니다. 이 개념은 아리스토텔라스의 “미메시스(mimēsis): 모방”로부터 유래 되었으며, 이 시작은 “자연의 패턴을 따른다”고 말합니다.
미학(美學)은 아름다움의 본질에 관한 철학의 한 분야로, 미술적 취향에 따라 개인이 갖는 미적 가치를 비판적 판단으로 구축해 가는 개개인의 철학(관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철학은 비판이 없으면 인간의 본성으로 인해 다양한 약점을 극복하여 구축하기 어려운 것으로, 인간의 지혜로써 예술. 문화 및 자연에 대한 비판적 성찰로 구축해 가게 됩니다.
미학(美學)은 자연적이고 인위적인 경험의 원천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형성되는 판단의 과정을 연구합니다. 좋은 예술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예술이 어떻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연구로, 무엇인지, 무엇이 좋은 예술을 만드는지에 대한 대답을 찾는 것입니다.
미학은 예술 뿐 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아름다움을 미술 작품, 미적 체험을 바탕으로 감각적 고찰과 감상하는 것을 의미하며, 예술적 판단은 감상 또는 비판에 기초합니다.
예술에 대한 이해는 보고, 듣고, 상상하고, 생각하고, 배우고, 행동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심리적 상태를 이해하고 구분하는 인간의 본성에 관한 것으로 데이비드 흄은 감각뿐만 아니라 지적, "이지적 민감성(알 수 없었던 새로운 규정 감각)"으로 인한 즐거움을 말합니다.
칸트(1790)는 즐거움의 감각으로 인해 쾌락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규정할 때, ‘아름다움’은 감각의 반성과 사색으로 쾌락을 발생시키는 감각적이고 감정적이며 지적이라 하였습니다.
타타르키에비치는 예술의 제시에는 아름다움, 형태, 재현, 현실의 재현, 예술적 표현, 혁신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미적 판단의 요소는 감각, 감정, 지적 의견, 의지, 욕구, 문화, 선호, 가치, 잠재의식 행동, 의식적 결정, 훈련, 본능, 사회적 제도의 복잡한 조합에 기초합니다.
2023년 어느 갤러리 <사진: 이봉재>
우리의 행위나 행동은 아름답고 매력적인 것에 지배 되어야 합니다.
미적 윤리학은 우리의 행위나 행동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것에 지배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움의 미학이 미적 쾌감을 동반한다면, 아름다움은 다양한 분야에 많은 부분을 포함합니다. 이때 미적 쾌감을 이해하는 수단으로 “미각”에 대한 개념으로 정의되어 제시됩니다.
듀이는 모든 생명체가 환경과 상호작용할 때 느낌, 에너지, 리듬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경험을 통하여 이해된다고 강조했는데, 이것은 미학에 대한 객체 중심적 접근을 극복하고 새롭게 규정되는 아름다움을 이해하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인간의 모든 감각으로 유입되는 다양한 감각 채널로 새롭게 지각되어 규정되고 소통하는 것에 있습니다.
Michael B. Lee / 너는 나를 좋아하지, 나는 너의 엉덩이에서 하트를 보았어 / 작은미술관 스타필드(안성) / <사진: 이봉재>
미학(美學)은 예술이 어떻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연구로, 무엇인지, 무엇이 좋은 예술을 만드는지에 대한 대답을 구하는 일
예술의 창조 근원은 우주를 이해하기 위한 인간의 본성을 깨우고, 깨우치게 하는 것에 있으며, 이것은 인간(자신)을 이해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고, 느낄 수 없는 것에 대한 도전이며, 도전으로 인간에게 좋은 예술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예술이 어떻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에 대한 연구로, 무엇인지, 무엇이 좋은 예술을 만드는지에 대한 대답을 끊임없이 찾아가려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다영 기자>
독립에 봄을 누리다 <사진: 이봉재>
LAL(라알: 랄랄라) 이봉재아트연구소(안성시 미양면 신계 소재) <사진: 이봉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