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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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아트 프리즘 전(Anseong Art Prism)
안성 아트 프리즘 전(Anseong Art Prism) 예술가의 다양한 시각과 창작 방식을 담아낸 “안성 아트 프리즘 전(Anseong Art Prism)” 12.11.~21.(2024)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과 스타필드 안성 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오프닝(opening)은 11일(수요일, 2024년, 12월) 오후 6시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이다. “아트 프리즘(Art Prism) 전”은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지부(장경애 회장)에서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 전시는 “문화도시 안성”을 응원하는 “오프닝 퍼포먼스(opening performance)”로 이병채 서양화가, 유승의 서예가, 장성희 라이브크로키 작가가 함께 진행한다. 전시 작품은 안성미협 회원 및 인근 지역 작가들이 협력하여 마련되었다. 안성맞춤아트홀전시실, 사진: 윤송 풍요로운 “문화도시 안성”을 담아낸 작품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작가들이 갖는 다양한 시각과 창작의 방식, 그리고 고유한 지역적 특징과 어울리는 풍요로운 “문화도시 안성”을 담아낸 작품들이 모여 안성만의 풍성한 이야기로 감동을 전하고자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지부 회장과 임원진, 참여작가의 노력이 돋보이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의 특성은 (사)한국미술협회의 어려움에도 안성미협(지부)의 활동은 더욱 왕성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트 프리즘(Art Prism) 전”에 참여한 작가들은 예술이 갖고 있는 새로움과 도전을 통하여 끊임없이 자신의 인식하는 세계를 넓혀가며 서로 간에 영감을 주고, 다양한 예술적 가치를 발견하여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예술가의 노력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기회가 될 것이며, 또한 안성미협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작가(안성미협) 도슨트(docent)”는 작가의 치열한 작품활동을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예술세계를 이해하고 인식을 확장하는 배움의 공간(전시)으로써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안성미협 회장과 회원들은 안성 시민과 예술가들이 서로 교류하며 창작의 영감과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자연, 이병채, 116.7Cm * 80.3Cm, Acrylic on canvas / 사진: 윤송 상호작용의 시작이자, 미술적 여정이 이어지는 첫걸음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안성맞춤 아트홀 전시실 근처에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 공간이 없어, 휴식속에 배움을 진행하는 아트톡(Art talk)으로 소통하며 예술적 감성과 인식의 확장을 가속 시킬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장경애 회장의 말처럼 “오늘의 교류전이 바로 이 상호작용의 시작이자, 우리의 미술적 여정이 함께 이어지는 첫걸음”이 분명하다. 안성 시민이 이러한 전시와 휴식과 같은 만남을 통하여 서로의 예술적 열정을 나누고,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이 과정 자체가 우리 미술인과 시민이 문화도시 안성으로 발전하기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Rabo mimi 24-10, 김태민, 116.7Cm * 80.3Cm, Acrylic on canvas / 사진: 윤송 예술을 통해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어 가는 것 장경애 회장(한국미술협회 안성지부)은 안성미협과 예술인의 꿈은 안성 시민과 함께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작가들이 모여, 서로의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협업의 기회를 넓히며, 예술을 통해 더욱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라고 했다. - 다영 기자 2024-1982=42, 김미경, 100Cm * 80Cm, Oill on canvas, 2024 / 사진: 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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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빛예술창고(담양), 환경 프로젝트 체험 프로그램으로 "퐁당 퐁당, 물 위를 걷다 전"을 시작하였다

담빛예술창고(담양) 제 1전시실에서는 환경프로젝트전시 "퐁당퐁당, 물 위를 걷다전"을 10.04.-18.(2024)까지 진행한다. 담양문화원에서는 담양의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환경 메세지를 담아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전시로 우리나라 서남부의 핵심 지역인 장성, 광주, 나주, 영암 등을 지나 황해로 흘러드는 영산강의 물을 주제로 한 전시다. 입체도화지인 정육면체에 물을 주제로 한 그림을 그려, 담양의 오랜 특산품 중에 하나 인 대나무에 입체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메타인지(metamemory) 방식으로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입체도화지는 골판지가 갖고 있는 환경 요인(재활용)을 바탕으로 공간 감각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아동체험통합놀이미술이다. 이러한 활동은 언어 속에 내재하고 있는 공간 감각에 대한 이해와 학습을 위한 활동이다. 우리의 일상 생활은 사물을 보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모든 활동이 공간 개념에 바탕을 두고 있다. 따라서 공간 감각을 체험하여 깨우는 놀이미술이다. 이러한 활동은 언어(단어)의 범주화 과정에서 사고의 확장을 통한 상상력을 갖게 하는 활동으로 창의성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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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빛예술창고(담양), 환경 프로젝트 체험 프로그램으로 "퐁당 퐁당, 물 위를 걷다 전"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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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예술가인 미쉘(Michael), “다양한 모양으로 변형이 가능한 장의자” 특허등록

다양한 모양으로 변형이 가능한 장의자가 특허로 등록되었다. 골판지 예술가인 미쉘(Michael)은 이번에 “다양한 모양으로 변형이 가능한 장의자”를 지난 7월 23일 특허(10-2022-000000) 특허등록 되었다고 발켰다. 미쉘(Michael)은 골판지로 그림 작업과 조형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예술가이자 개발자로 유아 아동의 통합놀이미술 교육 컨텐츠를 안성(경기)에서 개발하고 있다. 이번 특허는 통합놀이미술 컨텐츠를 개발 과정에서 착상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특허 등록하였다. 미쉘은 골판지와 관련된 수십 개 특허를 개발하였고 보유하고 있다. 장의자는 골판지를 설계하여 성형한 다 수 개의 수직 좌판을 일렬로 배열하고, 상기 수직 좌판 사이에 각 조절 편을 조건과 목적에 따라 1개 또는 다 수 개를 삽입한 다음 좌측, 우측 고정판, 수직 좌판, 각도 조절편 등을 와이어로 연결하여 조립된 장의자로 원형, U형, S자형 등 다양한 모양으로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는 벤치(bench)형 장의자이다. 이 작품은 지난 전시에서 “ 당신을 날 사랑하나요. 나는 당신의 엉덩이에서 하트를 보았다.”라는 작품명으로 스타필드(안성) 작은미술관에서 전시 내내 유쾌함으로 작은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재미를 주었다. 미쉘(Michael)의 생각은 명료하다. 예술은 모든 창조의 어머니다. 특히, 유아 아동의 그림 그리기는 언어를 습득하기 이전에 시각으로 유입되어 구체화 된 정보를 표현하고, 언어(소리, 문자)로 규정하여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습득한다. 즉,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고, 느낄 수 없는 것을 규정하는 방법을 배우고 습득하는 것으로, 마음의 변화를 추적하며 모든 신체 조직을 발달시키고 결합하는 과정이고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때, 유쾌한 재미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개발된 것이 “다양한 모양으로 변형이 가능한 장의자다. 라 말했다. <이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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